[DA:리뷰] “예뻐”…‘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4년차 부부가 사는 법(종합)
배우 조안이 ‘아내의 맛’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온 조안은 결혼 4년차 부부의 풋풋한 결혼생활을 보여줬다. 또 함께 공개된 조안의 집은 피규어로 가득찬 방과 더불어 두 사람의 느낌이 가득 담긴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조안은 새벽3시 마감인 식당을 나선 뒤 “우리 이제 뭐하냐”고 물으며 본격적인 야행성 부부의 데이트의 시작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조안이 ‘아내의 맛’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조안의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조안이 처음으로 등장하자 출연진은 모두 “반갑다”며 그를 환영했다.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조안은 남편과 영상통화를 하며 서로의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을 응원했다.
이후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온 조안은 결혼 4년차 부부의 풋풋한 결혼생활을 보여줬다. 또 함께 공개된 조안의 집은 피규어로 가득찬 방과 더불어 두 사람의 느낌이 가득 담긴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조안은 촬영이 시작되며 “카메라 많은 데 괜찮냐”고 물었고, 남편 김건우는 “막 저격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면서 신기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집 밖을 나서 야식 데이트에 나섰다. 조안이 “나 너무 많이 먹어서 별로지?”라고 묻자 김건우는 “예뻐”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건우는 “우리 호우주의보 내린 날 만났었는데, 비오는 날에는 그때가 생각난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조안은 새벽3시 마감인 식당을 나선 뒤 “우리 이제 뭐하냐”고 물으며 본격적인 야행성 부부의 데이트의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아내의 맛’ 방송은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