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북동부 도시 우디네에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영화 ‘증인’(감독 이한)이 공식 초청돼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증인’에서 검사 희중 역을 맡아 따뜻한 연기를 보여준 이규형은 공식 상영 일정과 외신 매체 인터뷰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