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특히, 역대 최대 제작 규모로 제작된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는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을 ‘순삭’하게 만드는 짜릿하고 입체적인 4DX 효과로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전 세계 4DX 최고 화제작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의 오프닝을 뛰어넘고, 마블 4DX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역대 최대 주말 예매량을 기록하며, 그 열기를 이어간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 주말(토, 일) 국내 예매 관객수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예매량을 단번에 넘어섰으며, 객석률 평균 8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는 4DX 최대 제작 규모와 세계 최초 10개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으로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선사,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흥행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샷, 바람, 비, 워터 등 다양한 환경 효과들이 총출동하는 것은 물론이며, 섬세하게 각도를 바꾸는 모션체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는 4DX 영화 사상 가장 진일보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화려한 액션 시퀀스에 맞춰 극대화되는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은 관객들로 하여금 마블 세계관 속 거대한 전투의 한복판에 와있는 듯한 현실감을 선사한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4DX는 국내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CGV광주터미널, CGV센텀시티, CGV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전 세계 63개국 63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