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어마어마한 술장고 공개 “주류 백화점인 줄”

입력 2019-04-29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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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어마어마한 술장고 공개 “주류 백화점인 줄”

배우 신동미♥허규 부부가 술장고를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동미♥허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랜 친구에서 부부가 된 동갑내기답게 절친처럼 지내는 신동미와 허규. 신동미는 “심맥까?(심심한데 맥주 한잔 할까)”를 제안했고 이들은 모든 생필품이 담긴 수납장에서 안주를 꺼냈다. 곧이어 술장고가 열렸다. 작은 술장고에는 각종 맥주로 가득했다.

허규는 또 다른 술을 찾으며 붙박이장을 열었다. 그곳에는 옷이 아닌 각종 술이 진열돼 있었다. 무려 3층짜리 메인 술장고. 신동미는 “우리의 금고는 술장고”라며 “시부모님도 모르신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김숙은 “주루 백화점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고 소이현도 함께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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