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 탈지구급인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입력 2019-05-14 10: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주적 스케일로 올 여름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SF 블록버스터 기대작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한다. 폭발적인 배우들의 비주얼과 스케일은 최고의 블록버스터가 탄생했음을 예고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층 풍성해진 비주얼을 느낄 수 있는 보도스틸 8종을 통해 스토리와 캐릭터의 윤곽을 드러냈다.

먼저 MIB의 에이스 요원 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입 요원 에이전트 M(테사 톰슨) 콤비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수 무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은 물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사해 외계인을 상대로 한 이들의 우주적 콤비 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모로코 사막, 뉴욕 시내 등 새로운 공간 역시 눈길을 끌며 더욱 커진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또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로 돌아온 MIB의 캐릭터들부터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시리즈의 연속성과 새로운 재미를 동시에 예고한다. 먼저 변함없이 MIB 본부를 지키는 국장 에이전트 O(엠마 톰슨)의 모습은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MIB 런던 본부장 High T(리암 니슨) 역시 새롭게 등장할 것을 예고하며 H&M 콤비와 함께 특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전망이다. 더불어 강력한 비주얼의 쌍둥이 외계인까지 등장할 것을 예고해 전작과는 다른 압도적인 스케일, 독보적 스토리 그리고 더욱 색다른 스타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SF 블록버스터 북미 흥행 TOP3를 기록한 대표 흥행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리암 니슨 그리고 엠마 톰슨까지 시리즈 사상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런던, 사막 등 다양한 로케이션은 물론 MIB 내부의 스파이를 찾는 새로운 스토리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전 세계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시리즈 사상 가장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SF 블록버스터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국내 2019년 6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