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공식입장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검토”…황정민·박정민과 재회?

입력 2019-05-20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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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공식입장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검토”…황정민·박정민과 재회?

배우 이정재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이정재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동아닷컴에 "검토 중인 작품이다. 현재는 JTBC 새 드라마 '보좌관'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재가 검토 중인 작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 살인 의뢰로 자신이 지키려 했던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이정재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황정민과 '신세계' 이후 6년만, 박정민과는 '사바하' 이후 1년여만에 재회하게 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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