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진선규 이하늬 반가운 모습…‘극한직업’ 배우들의 진한 우정

입력 2019-05-29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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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서 형사 연인으로 연기호흡을 펼친 배우 이하늬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진선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부터 만난 하늬. 간만에 ‘극한직업’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아침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선규과 이하늬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극한직업’으로 맺은 진한 우정을 표시했다. ‘극한직업’에서 진선규와 이하늬는 각각 ‘마형사’와 ‘장형사’를 연기했다. 극 초반 원수지간처럼 보이던 이들이 극 말미에는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틈틈이 만나며 우정을 쌓고 있다. 최근에는 진선규가 출연했던 서울예술단 가무극 ‘나빌레라’도 함께 관람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선규는 ‘롱 리브 더 킹 : 목포 영웅’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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