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1차 리뷰 포스터는 스타일리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색감의 푸른 배경과 ‘존 윅’을 중심으로 <존 윅 3: 파라벨룸>의 주요 인물들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구도는 모든 것을 건 전쟁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순수한 본능의 영화!”(Hoai-Tran Bui [SlashFilm]) 카피는 오직 ‘존 윅 3: 파라벨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세계관과 리얼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한층 더 완벽해지는 <존 윅> 시리즈의 완성도를 평가한 리뷰도 눈길을 끈다. 해외 언론들은 “최고의 액션 프랜차이즈! 당신이 원하는 모든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Josh Tapia [Screen Junkies]), “프랜차이즈의 기준을 높이고 세계관에 새로운 깊이를 더했다!”(Brent Goldman [Film Inquiry]) 같은 리뷰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형언할 수 없는 창의적인 격투씬과 확장된 세계관의 구축, 압도적인 빌런들까지!”(Eric Davis [Fandango]), ”확장된 액션 시퀀스, 압도적인 출연진들로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Terri Schwartz [IGN Movies]) 등의 리뷰 역시 ‘존 윅 3: 파라벨룸’의 한층 진화된 액션 시퀀스들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짐작케 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존 윅 3: 파라벨룸’은 개봉 첫 주말에만 5,700만 불 이상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넘어섰다. 매서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재 약 1억 8천만 달러 이상(박스오피스 모조 2019.05.31 기준)의 전 세계 흥행 수익을 기록했고 곧 다가오는 주말을 지나 2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엄청난 흥행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 ‘존 윅 3: 파라벨룸’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해외 언론들의 호평들을 담은 1차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리뷰로 가득 찬 1차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존 윅 3: 파라벨룸’은 6월 2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