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티저 공개…설리 “기승전노브라” 불편한 심경

입력 2019-06-12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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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출연한 ‘악플의 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첫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은 11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영상에는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 등이 출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놓는 시간이 있었음을 알렸다.

또 이 영상에는 이들을 향한 악플을 당사자가 읽어보기도 했는데 설리의 악플 중에는 “기승전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수위 높은 악플이 담겨있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악플의 밤’은 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신개념 본격 멘탈 강화쇼’로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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