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퓨어 밀크씨슬’ 출시

입력 2019-06-19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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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이 다른 성분 없이 밀크씨슬만 담은 ‘퓨어 밀크씨슬’을 출시했다. 히말라야 고원지대에서 자연적으로 성장한 야생 밀크씨슬과 해조류(카라기난)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속 성분인 실리마린이 130mg 들어 있어, 하루에 캡슐 한 개만으로도 식약처 기준 1일 섭취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할 만큼 70% 이상 손상되어도 자각이 없어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평소 회식과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불규칙한 식습관, 간 건강이 염려되는 현대인들에게 퓨어 밀크씨슬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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