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연말까지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무브 테마라운지,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사진)를 진행한다. 테마와 해설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공연이다.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탱고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 전설의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공연을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과 함께 진행한다. 티켓가격은 전석 3만 원이며,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