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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2019-20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파리 생제르맹은 “팬들이 열광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이 유니폼은 팀의 상징적인 색깔인 빨간색과 파란색을 두드러지게 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팀 창단 50주년을 불과 몇 달 앞둔 상태에서 클럽의 뿌리를 축하하고 새로운 장을 열며 이 팀의 유산과 혁신적 스타일을 융합하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번 새 유니폼 모델로는 네이마르와 음바페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재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기에 이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에 나설지는 장담할 수 없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