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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초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통쾌한 오락영화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6월 30일(일) 오후 2시 20분 관객수 100만109명을 돌파했다. 이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100만 돌파는 ‘알라딘’, ‘토이 스토리4’ 등 디즈니의 공세 속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의 힘이 발휘된 의미 있는 결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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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차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오락영화의 진가를 보여준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