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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역시 와이프가 키워야 하는 것 같다”. 김민종이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육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미혼인 그는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기더라도 육아는 자신이 없을 것 같다”며 “와이프가 편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나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온라인에서는 “아이는 부모가 함께 키우는 것”이라는 의견과 “엄마가 잘 키우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는 게 뭐가 문제냐”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정답은 없다. 사실 이런 건, 아이에게도 물어봐야 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