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소리 “새로운 시도·색다른 장르”…녹음 현장 공개

입력 2019-07-04 09: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컴백’ 소리 “새로운 시도·색다른 장르”…녹음 현장 공개

가수 소리가 세 번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지난 3일 오후 소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세 번째 신곡! 녹음실에서의 간단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소리는 "저는 지금 신곡 녹음을 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이번 곡은 제가 지금까지 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장르"라며 "EDM 계통으로, 퓨처 베이스 장르다. 제가 보여드렸던 음악들과는 또 다른 콘셉트와 느낌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신곡 'I AM NOT ALONE'에 특별히 좋은 부분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가사에 맞게 춤을 만들었다. 몸으로 가사를 표현하는 부분이 많다. 퍼포먼스와 가사를 집중적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리는 "이번 곡 역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이 'I AM NOT ALONE'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세 번째 솔로곡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소리의 세 번째 솔로곡 'I AM NOT ALONE'은 오는 7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몰레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