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케이콘 뉴욕 공연 불참…소속사 측 “공연 비자 문제” [공식]

입력 2019-07-05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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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케이콘 뉴욕 공연 불참…소속사 측 “공연 비자 문제” [공식]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KCON 2019 NY (이하 ‘케이콘’) 에 불참한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5일 케이콘 뉴욕 공연 불참 소시식을 알렸다.

에버글로우 측은 “당사 소속 에버글로우가 비자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KCON 2019 NY’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며 “공연 비자 발급을 받지 못하는 부득이한 상황으로 벌어진 일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3일 케이콘 뉴욕 공연 참가를 위한 출국 사실을 알리며 각 매체에 출국 정보를 알린 바 있다. 그러나 결국 공연 비자 발급 문제로 인해 케이콘 뉴욕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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