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첫잔처럼’ 주인공 출연…신구·원더걸스 혜림과 호흡

입력 2019-07-12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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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조달환, ‘첫잔처럼’ 주인공 출연…신구·원더걸스 혜림과 호흡

배우 조달환이 영화 ‘첫잔처럼’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조달환은 영화 ‘첫잔처럼’ 에서 이호연 역을 맡았다. 이호연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지만 남들 앞에 쉽게 나서지 못하는 성격을 지녔다. 하지만 그 내면엔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극 전반을 아우르는 조달환의 연기 스펙트럼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영화에는 신구, 우혜림 (원더걸스), 정영주, 한지원, 최민철, 문종원 등이 함께 출연하고, 영화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서울 독립영화제,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백승환 감독이 연출을 했다.

영화 ‘첫잔처럼’은 올 가을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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