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정. 출처= 인스타그램
최수정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화사의 ‘친한 언니’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화사는 “친한 언니다.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마마무가 될 수도 있던 언니다”고 최수정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언니가 날 태우고 드라이브를 많이 시켜줬었다”면서 함께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수정은 1988년생으로 지난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로 활동한 바 있다. 2011년에는 제14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지난해 웹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