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긴장하면 얼굴 새빨개져…첫 오디션 심했다” [화보]

입력 2019-07-22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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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긴장하면 얼굴 새빨개져…첫 오디션 심했다”

뉴욕과 런던의 트렌드를 담는 패션지 나일론이 배우 신재하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본인만의 속도와 색깔을 가지고 차분하게 작품을 해온 그는 첫 화보 촬영임에도 의연하고도 자유로운 포즈를 보여주었다. 실키한 착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까지도 신재하만의 무드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재하에게 첫 오디션에 대해 묻자 “긴장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귀까지 새빨개지는데 처음엔 그게 너무 심했다. 그 당시엔 감독님들에게 큰 기대를 못 준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며 6년 전 신예 시절을 회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자신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는 “선하게도 또 날카롭게도 다양한 면을 가진 마스크. 그 느낌을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배우로서 열심히 정진하는 중이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배우 신재하의 더 많은 이야기와 컷들은 나일론 8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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