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오취리 영주권 취득…“이제는 한국 사람이 될 것”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샘 오취리에 대해 "얼마 전에 영주권 따셨다고"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샘 오취리는 "시험 합격했다. 이제 여권 없는 한국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사회의 이해라는 수업이 있다. 역사, 경제, 사회 모든 분야를 다 꼼꼼히. 그 수업 듣고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