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이 분유 기증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23일(현지시각) "판빙빙이 상하이에서 진행된 낙후지역 어린이를 돕는 자선 활동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사랑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면서 공익 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가 '엄마'라는 단어를 언급했다는 점이다. 이날 판빙빙은 "비록 내가 엄마는 아니지만, 아리 지역 아이들에게 (분유가) 필요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중국 다수의 매체는 결별에 앞서 임신설이 불거진 판빙빙과 해당 발언을 결부시켜 보도했다.
한편 판빙빙은 4년 열애한 리천과 지난 6월 결별했음을 알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23일(현지시각) "판빙빙이 상하이에서 진행된 낙후지역 어린이를 돕는 자선 활동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사랑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면서 공익 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가 '엄마'라는 단어를 언급했다는 점이다. 이날 판빙빙은 "비록 내가 엄마는 아니지만, 아리 지역 아이들에게 (분유가) 필요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중국 다수의 매체는 결별에 앞서 임신설이 불거진 판빙빙과 해당 발언을 결부시켜 보도했다.
한편 판빙빙은 4년 열애한 리천과 지난 6월 결별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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