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CIX 데뷔…배진영 가녀린 춤선

입력 2019-07-27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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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이 드디어 그룹으로 데뷔했다. CIX의 데뷔에 울산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여름특집 1탄으로 2019 울산 K-POP 페스티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CIX(씨아이엑스)는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꾸몄다. 프로미스나인 뒤에 등장한 CIX는 신곡 ‘무비스타’ 무대를 선보였다.

CIX는 이 무대에서 블랙 수트를 입고 나타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극 초반 배진영을 중심으로 군무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관객들 역시 워너원 출신 배진영의 움직임에 큰 관심을 드러내며 환호했다.

또한 갓 데뷔한 그룹답지 않게 철저한 동선 이동과 발을 활용한 안무, 배진영의 춤선을 살린 안무 등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서는 Apink,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UV, 노라조, DAY6, 우주소녀, SF9, 펜타곤, Stray Kids, 청하, 프로미스나인, 김재환, AB6IX, CIX, 네이처, 동키즈, 송가인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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