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이준영→신재휘 현실에서는 달랐다, 반전美

입력 2019-07-29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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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이준영→신재휘 현실에서는 달랐다, 반전美

이준영,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 신재휘의 반전 매력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비교적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는 신예들이 극적 긴장감을 유발 중이다. ‘천명고 톱클래스’ 유범진 역의 이준영, ‘천명고 법수저’ 이기훈 역의 최규진, ‘천명고 엄친딸’ 한태라 역의 한소은, ‘천명고 자칭 아이돌’ 나예리 역의 김명지, ‘천명고 문제아’ 손준재 역을 맡은 신재휘가 극적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이준영,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 신재휘의 반전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극 중 섬뜩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화기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

이준영과 최규진은 ‘건치 미소’로 절친함을 드러낸다. 이준영은 극 중 카리스마 있는 유범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극 중 반항적인 눈빛을 주로 보여주는 최규진은 현실에서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작품에서 살벌한 독기를 뿜어내는 한소은과 김명지 역시 현실에서는 러블리 매력을 뽐낸다. 한소은은 꽃받침 포즈로, 김명지는 환한 미소로 시선을 끈다. 신재휘도 개구쟁이 미소로 반전 매력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영,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 신재휘를 비롯한 천명고 학생들은 괴물같은 연기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숨막히게 만들었다 가도 컷 소리만 나면 천진난만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가 스태프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극이 전개될 수록 천명고 학생들의 소름 돋는 연기력이 더욱 진가를 발휘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테니 이들의 미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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