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Singapore Food Festival)을 진행한다.
온더플레이트 뷔페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셰프 웨인 리우(Wayne Liew)와 파티세 재니스 웡(Janice Wong)을 초청했다. 웨인 리우 셰프는 칠리 크랩, 클래이팟 타이거 치킨, 쏠티드 에그 요크 칼라마리, 씨리얼 쉬림프, 차이니즈 소시지 볶음밥 등 싱가포르 현지에서 선호하는 메뉴 5종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이팟 타이거 치킨은 와인 대신 타이거 화이트 비어를 사용해 더욱 풍미를 증가시킬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