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김현수가 3회초 무사 1루에서 상대 타자의 파울 타구를 잡는 중 펜스에 충돌하며 넘어지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