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첫 단독 생일 팬미팅 “단체 운동회 콘셉트” [공식]

입력 2019-08-01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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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첫 단독 생일 팬미팅 “단체 운동회 콘셉트” [공식]

에이핑크(Apink) 윤보미가 첫 단독 생일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무더위를 날릴 ‘단체 운동회’를 함께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윤보미가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생일 팬미팅 '뽐림픽(BBOMlympic)'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1일 오전 전했다.

이에 한발 앞서 윤보미 측은 공식 SNS 및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 등을 통해 생일 팬미팅 포스터와 관련 정보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핫한 관심에 힘입어 1일 오후 8시에는 팬미팅 티켓 예매에 돌입,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상케 하고 있다.

이름부터 유쾌함 넘치는 윤보미 생일 팬미팅 '뽐림픽'은 윤보미와 200여 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이열치열 ‘운동회’를 콘셉트로 펼쳐진다. 오는 13일 맞는 윤보미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운동회 팬미팅 관련해 아직 상세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독특한 콘셉트의 이번 팬미팅에 팬들의 한층 뜨거운 궁금증과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관련해 윤보미 측은 "윤보미가 바쁜 일정 와중에도 이번 팬미팅 기획, 준비 곳곳에 아이디어를 보태며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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