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우주안 이어 배우 정유미와 열애설 “2년째 ♥”

입력 2019-08-01 13: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타 정유미.

강타, 우주안 이어 배우 정유미와 열애설 “2년째 ♥”

가수 강타가 연기자 정유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과거 연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우주안에 이어 오늘만 두 번째다.

1일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째 연애 중”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타와 정유미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1996년 1세대 아이돌 H.O.T. 멤버로 데뷔한 강타는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4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MBC 드라마 ‘검법남녀2’를 마쳤다.

한편, 강타는 이날 오전 레이싱 모델 출신 CEO 우주안과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우주안이 직접 자신의 SNS에 강타와 뽀뽀하는 영상을 올렸기 때문.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