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트통’ 노지훈 “트로트 관련 프로 출연 더 흥분돼”

입력 2019-08-05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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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트통’ 노지훈 “트로트 관련 프로 출연 더 흥분돼”

김완준의 트로트통신(이하 ‘김.트.통’)에 신인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찾아왔다.

최근까지 아이돌 활동을 하다가 트로트로 전향을 단행한 가수 노지훈의 등장은 트로트계에서도 기쁜소식이 아닐수 없다.

20세이하 축구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에 MBC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위대한 탄생’ 출신의 가수 노지훈은 아이돌 데뷔전에도 그랬지만 트로트 데뷔전엔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골키퍼 출신답게 산대를 압도하는 비주얼, 오디션 출신답게 기본이 탄탄한 노래실력, 그리고 현장의 스텝들을 대하는 기본 인성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벽(?) 그자체의 준비된 신인 트로트 가수인 듯 하다.

새로운 장르에 처음 접해보는 영역 트로트. 여타 아이돌같이 음악프로그램의 출연은 긴장이 덜하지만 오히려 트로트관련 프로그램의 출연은 긴장과함께 좀더 흥분되는 기다림이 있다며 빠르게 적응을 해가는 눈치다.

오랜 방송경험에도 긴장을 늦추지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가수 노지훈. 트로트라는 장르가 생소하긴 하지만 하면할수록 매력에 빠진다고 말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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