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션아레나 공연인 ‘아쿠아 판타지아’ 공연을 업그레이드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축제를 열어 바닷 속 최고의 DJ 칼리, 백전백승 걸크러쉬 래퍼 쿨라, 하늘을 나는 아쿠아돌 날치소년단 등 내로라하는 셀러브리티들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줄거리다. EDM, 힙합, 레트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공중에서 펼쳐지는 에어리얼 큐브와 글로브 등의 공연을 펼친다. 특히 15m 상공에서 떨어지는 다이빙이 압권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