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실시간 자동적립 스탬프 서비스 ‘스마일스탬프’를 론칭했다. 스마일카드는 이베이코리아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전용 신용카드다. 스마일스탬프는 스마일카드로 교통을 포함한 전국 262만 현대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무조건 스탬프 1개를 자동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오프라인 가맹점에선 별도 쿠폰북 애플리케이션을 열 필요 없이 구매와 동시에 자동 적립되고, 해당 내역은 푸시 알림으로 전달된다. 스탬프 15개를 모으면 G마켓과 옥션, G9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5000원을 지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