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칠레·룩셈부르크·카자흐스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입력 2019-08-05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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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베리베리 인기가요 캡처(사진제공:젤리피쉬)〉

〈사진 설명 : 베리베리 인기가요 캡처(사진제공:젤리피쉬)〉

베리베리, 칠레·룩셈부르크·카자흐스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그룹 베리베리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베리베리는 지난 7월 3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VERI-CHILL’을 발매, 타이틀곡 ‘Tag Tag Tag’로 앨범 발매 당일 스페셜 버스킹과 ‘2019 MGMA’ ,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베리베리는 중독성 있는 타이틀곡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로 매 무대에서 존재감을 입증,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만족시키며 ‘성장형 아이돌’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유 넘치는 표정과 퍼포먼스로 베리베리만을 기다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베리베리의 새 앨범 ‘VERI-CHILL’은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4일 기준 170만 뷰 돌파는 물론,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칠레, 룩셈부르크, 카자흐스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서는 호주, 네덜란드, 뉴질랜드, 핀란드 등에도 진입하며 차세대 K-POP 스타로 국내외 인기를 알렸다.

타이틀곡 ‘Tag Tag Tag’는 뉴트로 장르로 트랜디한 신스 사운드와 베리베리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SNS 상에서 피드와 타임라인을 따라 서로를 태그 하는 모습을 빗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매 무대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성공적인 컴백 첫 주를 보낸 베리베리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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