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교통사고→임지연과 부부로 새인생

입력 2019-08-05 22: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웰컴2라이프’ 정지훈 교통사고→임지연과 부부로 새인생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교통 사고 이후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5일 '웰컴2라이프' 2회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다시 태어나면서 마무리됐다.

이재상은 재벌 갑질에 못이겨 "법은 단순한데 당신 같은 사람들 변호해주느라 일을 복잡하게 만든 것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재벌(서이숙 분)은 "변호사 자격증 중지시킬 것"이라고 협박을 했지만, 이재상은 "내게는 이재썅이라는 최고의 변호사가 있다. 상관없다"라고 대응했다.

이후 이재상은 라시온(임지연 분)이 있는 경찰서로 향하며 "모든 것을 바로잡겠다"고 양심선언을 예고했다.

그러나 재벌이 보낸 요원에 의해 이재상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잠에서 깬 이재상. 그는 죽어서 천국에 온 줄 알았지만, 그의 눈 앞에는 '아내' 라시온이 나타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