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현재 “김영옥, 조언 많이 해준 선배…존경+영광”

입력 2019-08-05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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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조현재 “김영옥, 조언 많이 해준 선배…존경+영광”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배우 조현재가 김영옥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5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조현재는 김영옥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조현재는 특별MC로 등장한 배우 김영옥을 바라보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조현재는 "정말 영광이다. 신인 시절,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추억했다. 이어 "선생님은 촬영이 끝나도 계속 준비를 하시더라.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옥은 조현재와 함께한 작품까지 기억해내며 "존경할만하게 못 챙긴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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