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더킴컴퍼니 전속계약…병헌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19-08-06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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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율, 더킴컴퍼니 전속계약…병헌과 한솥밥 [공식]

배우 강율이 소속사 더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킴컴퍼니 (오민혁대표)는 6일 "신예스타로 기대되는 배우 강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열입곱’ ‘진흙탕연애’ ‘괜찮아 안죽어’ ‘일진에게 찍혔을때’ “KBS넘버식스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시키며 주연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강율. 그는 9월 초 방송 예정인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2’에 캐스팅됐다.

더킴컴퍼니 매니지먼트사업부 오민혁 대표는 "국민남동생의 훈남이미지와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할수 있는 배우 강율을 주시해 왔으며 비록 신인이지만 안정된 연기력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어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강율은 웹드라마’일진에게 찍혔을 때’ 출연중이다.

더킴컴퍼니는 현재 OCN수목드라마 ’미스터기간제’ 출연중인 병헌배우와 MBC아침일일드라마 ’모두다 쿵따리’ 에 출연하고있는 정규수배우가 소속되어있으며, 대학로 연극배우분들의 탄탄한연기를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연기자를 발굴하고 연예인 매니지먼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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