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훈 결혼 “9월1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실”

입력 2019-08-09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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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훈 결혼 “9월1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실”

듀오 원투 오창훈이 2년 교제 끝에 결혼한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창훈은 9월 1일 서초구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 두 사람은 오창훈의 어린 시절 친구 소개로 만났다.


오창훈은 2003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송호범과 원투를 결성해 '자 엉덩이'를 발표했다. 이후 소속사를 옮겨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못된 여자 Ⅱ' 등으로 활동했고 2010년 '베리 굿'을 끝으로 개별 활동을 했다.


오창훈은 올해 초 프로듀싱팀 에이텐션(A10tion)을 만들어 tvN 금토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작업에도 참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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