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방송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는 최현석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했다.
2008년 방송 데뷔 이후 23개의 광고를 찍었다는 최현석. 그는 “요리로 번 돈보다 방송으로 번 돈이 많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자면 방송하면서 아파트 융자를 다 갚았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셰프로서 연봉이 낮지는 않았는데 방송을 통해 인지도가 오르면서 평생 요리를 해서 번 돈보다 방송을 통한 수입이 많았던 건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오세득도 방송 이후 수입이 많았다고 인정했다. 그는 “나 같은 경우는 행사가 많이 들어왔다”면서 “최현석과 함께 셰프계의 장윤정과 홍진영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