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와 최근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심경을 고백했다.
리암 헴스워스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을 직접 언급하면서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혼은) 사적인 문제기 때문에 나는 어떤 기자나 언론 매체에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내 멘트가 인용된 것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리암 헴스워스 심경글 전문>
Hi all.
Just a quick note to say that Miley and I have recently separated and I wish her nothing but health and happiness going forward.
This is a private matter and I have not made, nor will I be making, any comments to any journalists or media outlets. Any reported quotes attributed to me are false.
Peace and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