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해인 “이영자 맛집 족보, 금고 안에 있다…정말 감사”

입력 2019-08-13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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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해인 “이영자 맛집 족보, 금고 안에 있다…정말 감사”

SBS 파워FM(107.7MHz) ‘두 시 탈출 컬투쇼’ 정해인이 이영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3일 SBS 파워FM(107.7MHz)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호흡을 맞춘 김고은과 정해인이 출연했다.

김고은과 정해인은 청취자 사연에도 응답했다.

김고은은 tvN 드라마 '도깨비' 대사를 부탁하는 사연에 김태균에게 "아저씨 사랑해요" 멘트를 날려 김태균의 얼굴을 발그레하게 만들었다. 정해인의 경우, 이영자에게 맛집 족보를 받은 데 대해 "족보 정말 감사하다. 인증을 못했지만 우리집 금고에 잘 넣어놨다. 내가 고기를 좋아해서 고깃집 위주로 정리를 해주셨더라. 통장과 함께 족보가 들어가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8월 28일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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