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최민환 “아내 율희 둘째 임신, 벅차고 떨려…축복해달라”

입력 2019-08-16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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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최민환 “아내 율희 둘째 임신, 벅차고 떨려…축복해달라”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며 "이렇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아이돌 커플로 공개 열애를 선언한 후 결혼, 2018년 5월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최민환 글]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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