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2’(연출 최선미)에서 막내 ‘공주이’로 분한 김예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촬영부터 방송까지 통통한 연애와 함께한 매일매일이 새롭고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간 촬영장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좋은 감독님, 스태프 분들 그리고 언니 오빠들과 같이 연기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절대 잊혀지지 않을 작품 일 것 같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예론은 극 중 주인공 공수린(샛별)의 동생 ‘공주이’ 역으로 등장, 막내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가득 드러냈다. 그 뿐 아니라 짝사랑 남에게 뚱뚱하다고 차인 뒤 폭풍 다이어트로 예뻐졌지만 여전한 외모 평가로 주눅든 모습을 잘 표현해 많은 10대 학생들의 공감과 위로를 샀다.
한편, 이번 작품을 통해 공감력 100%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성장형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예론의 행보게 관심이 모인다.
사진|이엘라이즈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