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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에 또 한 번 새 바람을 불어넣어 준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공소원이 신곡 발표와 함께 ‘김완준의 트로트통신’(이하 김.트.통)을 찾았다.
‘김.트.통’이 만난 공소원은 드라마 ost로 데뷔하며 활동명 ‘한소아’로 많은 왕성한 활동을 했으나 현실이 녹록지않아 가수 활동을 포기하고 조용한 지방에서 라이브 카페를 오픈, 본인이 평소 부르고싶었고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하며 알차게 시간을 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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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하는 법. 공소원은 업계의 꾸준한 섭외 요청을 받아오던 중, 미스트롯을 출연하게 됐다. 이후 공소원은 쏟아지는 스케줄로 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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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곡 ‘감사합니다. 땡큐’로 돌아온 가수 공소원의 인터뷰 영상은 네이버TV와 카카오TV, 그리고 동아닷컴의 ‘보다(VOD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