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 ‘캠핑클럽’ 방송 화면 캡처
옥주현이 방송에서 이효리에게 14년 전의 질투에 대해 털어놨다. 이효리가 “솔로로 데뷔했을 때 지고 싶지 않아 이를 악물고 했다”고 하자 옥주현은 “나도 솔로로 데뷔했을 때 엄마가 (효리) 언니처럼 대중이 많이 듣는 음악을 해야지 너는 남들이 듣지도 않는 음악을 하냐고 했을 때 언니의 존재에 대해 순간 화가 나고 괴로웠다”고 했다. 이어 옥주현은 “행복의 눈물”이라며 눈물까지 보이기도. 엄마의 비교, 나빠요. 그리고 그때 들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솔로 1집 ‘Nan’을 아직도 소중히 갖고 있답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