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송가인의 어머니의 질투가 시작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서운함을 표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의 아버지가 보이지 않자, 어머니는 그를 찾았다. 이후 아버지가 등장하자 어머니는 “어디 갔었냐”라고 물었고, 이에 아버지는 “나도 바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나를 예뻐해라. 나를 챙겨야지. 만날 조나비, 송백구냐”라고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고, 이에 아버지는 “자네도 챙긴다”라고 말을 하면서 “조나비 어디있냐”고 고양이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