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김영희 “겨울 유독 추워…멘탈 정리 시간 걸렸다”

입력 2019-08-28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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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김영희 “겨울 유독 추워…멘탈 정리 시간 걸렸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복귀 소감과 더불어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는 김영희가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줌마 개그의 달인’으로 나온 김영희는 “그동안 삼시세끼 챙겨 먹으며 건강하게 잘 공백기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가정 일 때문에 TV에서 보이질 않더라’는 질문에 그는 “지난해 겨울이 저에게는 유독 추웠다. 봄이 왔는데도 봄 같지 않은 느낌을 겪다가 멘탈을 정리하는데 있어 조금 시간이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모친의 채무불이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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