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김요한, 발목 부상 투혼 “강한 의지로 현장 복귀” [공식입장]

입력 2019-08-2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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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김요한, 발목 부상 투혼 “강한 의지로 현장 복귀” [공식입장]

엑스원(X1) 김요한이 발목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다.

29일 엑스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요한이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도중 발목을 접질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마치고 현장에 복귀해 녹화 중”이라며 “‘기다리는 팬들 위해 꼭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김요한을 비롯해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으로 구성된 엑스원은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구성됐다.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퀸텀 리프(QUANTUM LEAP)’를 발매하고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엑스원은 오늘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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