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김요한, 발목 부상 투혼 “강한 의지로 현장 복귀” [공식입장]
엑스원(X1) 김요한이 발목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다.
29일 엑스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요한이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도중 발목을 접질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마치고 현장에 복귀해 녹화 중”이라며 “‘기다리는 팬들 위해 꼭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엑스원(X1) 김요한이 발목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다.
29일 엑스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요한이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도중 발목을 접질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마치고 현장에 복귀해 녹화 중”이라며 “‘기다리는 팬들 위해 꼭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김요한을 비롯해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으로 구성된 엑스원은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구성됐다.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퀸텀 리프(QUANTUM LEAP)’를 발매하고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엑스원은 오늘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