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쌍둥이임신 확인하고 눈물 “상상도 못했다”

입력 2019-08-29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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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쌍둥이임신 확인하고 눈물 “상상도 못했다”

‘살림남’ 최민환♥율희가 쌍둥이 임신을 확인했다.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가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율희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진찰실로 향했고 초음파 진단을 통해 임신을 확인했다. 의사는 “임신한 것이 맞다. 놀라운 소식이 하나 더 있다. 아기가 두 명으로 확인됐다. 쌍둥이 임신”이라고 말했고 최민환은 “상상 못 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민환은 “너무 놀라서 말이 안 나왔다. ‘나에게 일어난 일인가’ ‘어떻게 나에게 이런 큰 축복이 왔을까’ 싶었다. 심장 소리가 들릴 정도로 크게 뛰더라”고 고백했다. 율희도 “초음파를 보는데 눈물이 떨어지더라. 초음파마저 사랑스럽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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