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29일 오전 서울 GKL 본사 5층 회의실에서 ‘GKL 온라인 시민참여혁신단’(이하 온라인 시민 참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GKL은 국민의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6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2개월 간 온라인 시민 참여단을 모집했다. 최종 71명이 선정되었으며, 일반국민, 지역주민, 대학생, 외국인, 협력업체 등 5개 자문그룹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SNS를 통해 GKL의 혁신활동 및 자료를 공유하고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