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맥키스컴퍼니(라뜰리에 조웅래 회장)은 28일 서울 강남서초 학생들의 오감만족 문화예술지원과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과 서울시 이윤복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맥키스컴퍼니(라뜰리에)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측은 앞으로 문화소외학생(가족)에 대한 문화예술체험활동 지원, IT융합 문화예술 진로체험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및 교육 등에 공동참여 등을 진행한다.

맥키스컴퍼니는 최근 명화와 IT를 결합한 아트파크 ‘라뜰리에’를 론칭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