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흉상모델 충격 ‘흉상모델 하랬더니…안 본 눈 급구’

입력 2019-08-29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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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흉상모델 충격 ‘흉상모델 하랬더니…안 본 눈 급구’

기안84가 흉상모델로 나선다.

3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흉상모델로 나선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기안84는 김충재의 흉상 만들기 작업을 도와주기 위한 모델로 나선다. 평소 김충재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그는 똑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인내해야 하는 일임에도 흔쾌히 허락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기안84는 작업 초반부 얼굴이 꽉 막혀있음에도 여유로운 의사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충재와 자연스럽게 글씨를 쓰며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허밍으로 퀴즈까지 내며 장난친다고. 하지만 이내 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해하며 발버둥을 친다고.

또한, 작업 중 기안84는 본의 아니게 시각적인 충격을 안긴다. 마치 히어로 영화의 등장인물을 떠올리게 하는 충격적 비주얼은 만들던 김충재 조차도 폭소를 터뜨리게 새로운 기안84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아울러 갑작스러운 긴급 상황이 생긴 두 사람은 작업 중 몸부림을 치고 다급한 표정을 보여 과연 어떤 사연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제작진은 본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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