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딸 상위 3% 언어천재”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과도 존재

“유진 딸 상위 3% 언어천재”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과도 존재

전문가들이 유진 딸이 상위 3% 천재라고 진단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두 딸의 학습법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진단받는 MC 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진은 이날 학부모 의뢰인으로서, 5살이 된 로희와 최근 돌이 지난 둘째 로린이에 대한 학습법을 전문가들에 문의한다.

괌에서 자란 유진은 외국의 자유로운 교육 방침을 따라 로희에게 빡빡한 교육과 학습법을 고수하고 싶지 않다고. 또한, 둘째 로린이 태어나고 오히려 로희에게 모든 사랑과 정성을 쏟는다.

하지만 동생이 생긴 뒤로 부쩍 예민해진 로희가 동생 로린이에게 질투를 많이 느끼고 서운해 하는 것 같아 고민이다. 평소 교육과 육아에 관심이 많은 유진은 로희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야단 대신 ‘칭찬’과 ‘차분한 설명’으로 로희를 훈육하고 있다. 유진은 해외파 출신답게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딱딱한 책보다는 엄마와의 재미있는 놀이로 영어를 교육해 주목받는다.

이에 전문가 군단은 정확한 솔루션을 위해 로희의 지능 검사와 엄마 유진의 육아 태도 검사를 실시했다. 유진 딸 로희는 무려 상위 3%에 해당하는 ‘언어 천재’ 기질을 보였으며, 자녀 양육태도 검사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유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교육 전문가들은 유진이 현재 고수하고 있는 교육법이 로희에게 전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과연 유진과 로희의 두 사람이 만족할 만한 교육법은 무엇일까. 방송은 29일 밤 10시 5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